200912(토) 배민커넥트 도보 첫 알바 후기, 수익 인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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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민커넥트로 진행한 첫 배달!!

B마트 -> 오피스텔 : 4,500원.

아이스크림이 대부분인 배달이었어서 무게가 꽤 되었다.

자전거를 타고 배달 했는데, 골목길이 많고 언덕이 심해서

너무 힘들었다ㅠㅠ

심지어 처음엔 뒷골목으로 가는 바람에 한바퀴를 더 돌았다..

스마트폰 거치대도 없이 자전거로 배달하는건

조금 위험한것 같아서, 첫 배달을 마친 후 도보로 변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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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배달수단변경 #배민커넥트

카카오톡 상담으로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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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배달.

카페 -> 가정집 : 6,900원

무겁지도 않았는데 추가할증까지 붙어서 개꿀이었다.

힘들었던 첫번째 배달의 고통을 한번에 날려줌.

다만 비가 와서 편의점에서 우산을 구매했다.(-5,000원ㅠ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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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 배달.

하와이 레스토랑 -> 가정집 : 3,900원

무난한 배달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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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번째/다섯번째 배달.

B마트 -> 가정집 2곳 : 4,900원+5,100원

B마트에서 2건을 수령하여 1차 목적지에 배달 완료 후

근방의 2차 목적지로 배달하는 1+1 배달이었다.

두번째 배달건이 무거워서 힘이 들기도 하였지만

수익이 커서 기분이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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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섯번째 배달.

고깃집 -> 가정집 : 3,900원

배달지까지의 거리가 거의 300m..?

이 거리를 시켜먹는 것도 신기했다. 남의 돈이었나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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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번째 배달.

곱창 -> 가정집 : 3,900원

무난한 배달이었다. 집 안에서 고양이가 튀어 나왔는데

낯선사람인데도 나를 자꾸 따라와서, 다시 문 앞까지 되돌아 갔었다.

귀엽더군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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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덟번째 배달.

커리집 -> 가정집 : 4,200원

시간이 밤 10시반을 살짝 넘긴 때라서 마지막 배달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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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8건 / 수입 37,300원

프로모션도 있던데 일일히 확인 가능한 짬이 아니어서

나중에 지급되는 것을 지켜봐야겠다.

처음 해본 배달 알바치고는 재미도 있었고 뿌듯했다.

다만 비가 온 날이라서 허리가 좀 아프다ㅠㅠ

우천 할증도 있다고 하던데 오늘은 적용이 안된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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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~!

목표 : 8건/5,000건(0.16%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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