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13(일) 배민커넥트 알바 후기, 수익 인증

​

오늘은 계속 자전거를 타고 했다.

어젠 처음이어서 우왕좌왕 했던것 같고 조금 익숙해지니

자전거도 크게 무리 없을것 같다.

​

첫 배달.

중국집 -> 가정집 +4,000원

내가 사는곳 바로 옆에 있는 곳이었는데

방송도 타고 유명한 곳인것 같았는데 전혀 몰랐닼ㅋㅋㅋ

메뉴가 짬뽕 정식이어서 국물이 샐까봐 조심했는데

아주 제대로 밀봉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.

​

​

두번째 배달.

카페 -> 가정집 +4,200원

케익 두조각과 음료를 배달했다.

케익이 흔들리면 망가질까봐 조심조심~

​

​

세번째 배달.

만두가게 -> 가정집 +3,900원

배달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.

메뉴중에 피냉면이 있던데 어떤걸까 궁금했다.

만두피로 만든 냉면일까..? 그럼 너무 잘 끊어지지 않나..

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다

​

​

네번째 배달.

닭꼬치 가게 -> 가정집 +4,100원

데리야끼 소스를 바르시는데 진짜 맛있어보였다.

음료수로 갈아만든 배도 시키셨던데

괜찮은 조합인것 같다.

​

​

다섯번째 배달.

육회 -> 가정집

현장에서 #카드결제 를 하셨는데

카드결제가 카드번호를 두 번이나 입력해야 해서 은근,,

고객을 바로 앞에 세워두고 해야 한다는게 압박이었다.

밤이어서 카드번호가 잘 안보였다는 것도 에러사항.

큰 문제는 아니었으나 살짝 귀찮았다.

​

​

여섯번째 배달.

남미음식 -> 가정집 +4,300원

매장 입구쪽에 정수기가 있었는데

물 한잔 마셔도 되냐고 물어볼까 하다가 소심해서 못물어봤다.

목적지는 직선거리 2번만 가면 되어서 아주 편했다.

밤 10시 반쯤이었는데 안주로 드시려는것 같았다.

​

​

일곱번째 배달.

B마트 -> 가정집 +3,900원

B마트 배달을 처음 했을 때는 신기했는데

크게 복잡할건 없고, 방식이 깔끔해서 좋은것 같다.

B마트 배달 하는법은 별도로 포스팅 해봐야겠다.

​

​

여덟번째 배달.

카페 -> 호텔

카페랑 목적지가 가까워서 좋아라 했었다.

고객 요청사항에 로비에 도착하면 연락을 달라고 써져 있었다.

근데 전화를 세번이나 해도 받질 않는걸 ㅠㅠ

처음으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았다.

​

 

​

거의 15분을 기다려서 전화가 왔는데

샤워중이라 전화를 못받았댄다,,,

가까운 카페에서 배달을 시켜놓고 샤워라니..

매너가 너무 없는것 같아서 짜증이 났다.

​

​

아홉번째 배달.

B마트 -> 가정집 +3,900원

늦은 밤이었는데도 B마트는 배달건수가 많았다.

사람들이 방콕하고 싶은 욕구가 진짜 크긴 큰가보다.

​

​

열번째 배달.

B마트 -> 가정집 +3,900원

마지막 배달이었는데

케이크, 초코무스 이런것들이라 매우 가벼웠다.

이런 주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​

총 10건 / 수입 40,000원

누적 : 18건/5,000건(0.36%)

 

 

아직 배민커넥트 가입을 안하신 분이 있다면

추천인코드는 BC6535011 로 입력을 부탁 드립니다~!